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0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전봉민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구자룡 비상대책위원도 현역인 조수진 전 최고위원을 꺾으며 후보가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울산 남을)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경기 성남분당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이 오는 4.10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4곳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서울 양천갑 구자룡 비대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경기 수원무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용인을에 영입인재 20호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2차관, 대전 유성을에 영입인재 6호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박사)를 각각 전략공천했다.민주당의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3곳의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했다.김지표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이 된 수원무 지역구에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3선 김민기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을은 민주당이 관료출신 영입인재로 소개한 손명수 전 국토부 차관이 전략공천을 받았다.또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에 배치하는 등 12명의 단수추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또 서울 송파병, 부산 사하을·수영, 대구 수성갑 등 22개 선거구에서는 경선을 한다고 밝혔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후보자 12명과 우선추천(전략공천) 후보자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경선을 실시하는 22개 선거구도 발표했다.◆대구▲윤재옥 원내대표(달서구을) ▲추경호 의원(달성군)◆울산▲권명호 의원(동구)◆부산▲김도읍 의원(북구강서구을) ▲주진우
오는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노후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1기 신도시인 성남 분당을 방문해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분당 푸른마을 신성아파트에서 분당 재건축 관련 주민 대표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고 “선도지구가 2개 이상 가능한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법에 경기도의 권한이 강화된 만큼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니라 주민들 삶을 담는 도시 재건축이 되도록 하겠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갑)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상속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상속세 개편을 통해 세수 확보를 높이고, 기업성장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이날 “현행 우리나라 상속세는 전체 세수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 상속세에 할증까지 매겨서 최대 60%까지 부과하기 때문에 불법·편법 상속이 매번 문제가 된다”면서 “오히려 OECD 평균인 24~25% 정도로 낮추면 오히려 상속세 세수 확보가 더 많이 될 수도
전세금 미반환 피해를 입은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 임차보증금 우선변제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 성남 분당을 ) 은 3일 깡통전세 등 임차 물건 사고에 따른 전세금 미반환 피해를 줄이기 위해 , 임차인의 보증금 우선변제 금액을 상향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 법안은 우선변제액의 기준을 현행 ‘ 주택가액의 2 분의 1 이내 ’ 에서 ‘3 분의 2 이내 ’ 로 상향하고 그 기준을 정할 때 지역별 보증금 평균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을 신설해서
김병욱 의원은 지난 8일 ‘전세사기 · 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들의 절반이 2030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 ”이라며 “전세보증보험이 전세사기를 목적으로 한 계약인지 않은지 HUG 가 일차적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성남분당을) 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전세사기 · 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약 50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의원은 “저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12일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을 위해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9,434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1조 원에 육박한 추세이다. 보험사기로 적발된 5명 중 1명이 20대일 정도로 범죄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특별법 제정 후에도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증가하고 있고, 갈수록 조직화, 고도화되고 있어 법적인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생계형 소액 보험사기 비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일 16개 본부를 6개 본부로 통·폐합하는 내용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무본부장에 김영진 의원, 전략기획본부장 강훈식 의원, 정책본부장 윤후덕 의원, 조직본부장 이원욱 의원, 직능본부장 김병욱 의원, 홍보본부장엔 김영희 전 MBC 부사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기존 ‘후보-선대위원장-총괄본부장-각 본부’로 짜인 다층적 의사결정 구조를 총괄본부장직을 없애는 방법으로 간소화했다.실장급의 경우 총괄상황실장에 서영교 의원, 후보 비서실장 오영훈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8일 NH농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폐지에 대해 환영하며 다른 은행들의 조속한 동참을 촉구했다.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가계대출금의 일부 및 전액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주택금융공사가 연말까지 보금자리론 조기 상환자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의 70%를 지원키로 결정한 것에 이은 움직임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상환금액을 저소득·실수요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대출 조기 상환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대출이 공급되도록 중도상환수수료 폐지 필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서 전세대출을 제외해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방침을 내놨다.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가계부채 관리 과정에서 전세자금, 잔금 대출 중단 등 실수요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의했다”며 “전세대출은 4분기 (가계부채) 총량에서 제외해 충분히 제공하고, 특히 금융기관 현장 창구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토록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잔금대출은 올해 중 입주하는 경우를 세심히 점검해 애로 없게 관리키로 했고 국민의 긴급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 을)이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보이스피싱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현행법상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해당하지 않는 ‘대면(인출) 편취 수법’만전년대비 4.7배(365%)폭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내 보이스피싱 전체 피해 건수가 전년대비 36% 감소(34,132건→31.681건)를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현재 금융당국은 ‘대면(인출) 편취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은 10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편된 전자상거래 구조 및 시장상황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들어 디지털 경제·비대면 거래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 유통시장의 급성장, 플랫폼 중심으로의 거래구조 재편 등 시장 상황의 변화를 반영한 법 개정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은 2010년 25.2조 원에서 2020년 161.1조 원으로 대폭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의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금융기본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가는 가운데, 국가가 나서 국민들의 금융 기본권을 법률적·정책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경기도·경기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경기도 기본금융 토론회’에서 나왔다. ‘금융기본권’에 대한 공론화와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나서 현재 금융의 문제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벌였다.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기본권의 보장의 필요성과 실천’, 김을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을)이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가상자산 거래소 실명 인증 계좌연동 서비스 제공 은행의 입·출금액 추이와 수수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은행 입출금액 규모가 64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은행과 고객 실명계좌 확인을 통해 거래소를 운영하는 업비트·빗썸·코빗 등에 대해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을 통해 실명이 확인되는 계좌로 거래한 가상자산 입출금액을 확인한 결과, 지난 1∼3월 64조2천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한 해동안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은행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을)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가상자산 사기 적발 건수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 사기 검거 건수가 223%증가(‘19년 103건→ ‘20년 333건)했다. 검거 인원도 ‘19년 289명에서 지난해 560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가상자산 사기로 검거된 인원도 69명을 기록했다.가상자산 사기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을 실시한 2017년 41건을 기록했다. 이후 18년 62건, 19년 103건, 20년 333건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입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김병욱 의원과 성일종 의원, 전재수 의원, 윤창현 의원 등 여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공청회는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나종연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인석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가 각각 소비자 관점에서 본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와 실손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을)은 19일 공시대상기업집단 총수일가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 또는 전직 임직원이 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중개사를 설립하고 그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와의 보험계약 체결을 전담하면서 수수료를 과다하게 취득하는 것을 막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중개사로 하여금 자기 또는 자기를 고용하고 있는 자를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을 모집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자기계약’을 금지함으로써 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중개사의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이 오는 9일 오전 10시, ‘가상자산 업권법 왜 필요한가’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8000만원에 육박하고,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액에 8조원을 넘는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달 25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사업자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를 해야만 국내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등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은 31일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두텁게 하기 위한 ‘자본시장법’을 대표발의했다.유사투자자문업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간행물이나 전자우편 등으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 또는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업이다. 이런 유사투자자문업은 투자자문업과 다르게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하여 빠르게 증가해 올해 3월 기준 2,250개 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 민원도 가파르게 상승하여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주식 리딩방’피해상담 접수 건수만 해도 올해